<고해성사>
최고관리자
유머게시판
17
140
2022.07.20 14:48
어떤 중년부인이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봤다.
"신부님,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.
저의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요"
이 고백을 들은 신부는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.
"자매님, 안심하세요.
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. 평안히 돌아가십시요"
Comments
도깨비
2022.07.20 14:48
8.♡.8.8
ㅎㅎㅎㅎㅎㅎㅎㅎ
마누리
2022.07.20 14:48
8.♡.8.8
즐타임요
킴주니
2022.07.20 14:48
8.♡.8.8
ㄳ
심야키스금지
2022.07.20 14:48
8.♡.8.8
감사
프로겜블러
2022.07.20 14:48
8.♡.8.8
ㅎㅎ
다섯모
2022.07.20 14:48
8.♡.8.8
잘보고갑니다.
똘똘이
2022.07.20 14:48
8.♡.8.8
빵터짐
존슨즈
2022.07.20 14:48
8.♡.8.8
즐입니다
크롬
2022.07.20 14:48
8.♡.8.8
즐타임요
주소24
2022.07.20 14:48
8.♡.8.8
ㅎㅎㅎㅎㅎㅎㅎㅎ
연가
2022.07.20 14:48
8.♡.8.8
ㅋㄷㅋㄷ
야개리
2022.07.20 14:48
8.♡.8.8
굿
마루니
2022.07.20 14:48
8.♡.8.8
웃김
비마
2022.07.20 14:48
8.♡.8.8
재밌네요
엉금슬금슬금
2022.07.20 14:48
8.♡.8.8
ㅋㄷㅋㄷ
펜타
2022.07.20 14:48
8.♡.8.8
ㄳ
마루니
2022.07.20 14:48
8.♡.8.8
ㅎㅎ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