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51년 3월 12일, 미국과 영국에서 줄무늬 옷을 입고 강아지를 키우는 장난꾸러기 소년이 주인공인
"개구쟁이 데니스 (Dennise the Menace)"라는 만화가 동시에 연재를 시작함
두 작가 모두 표절이 아니라 기막힌 우연이라고 밝힘
어느 한 쪽이 묻혀버렸으면 모르겠지만 양쪽 다 애니화가 될 정도로 성공을 하는 바람에
작가들끼리 서로의 시장에 진출하지 않는 걸로 협의를 봤다고